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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데브로드

메가테라 데브로드 프론트엔드 코스 수강 후기

헤일리_HJ 2023. 11. 4. 16:13

메가테라 데브로드 프론트엔드 코스 수강 후기

 

블로그 방문자에게 메가테라 생존코스를 추천했던 과거 메일...

 

 
 
 
 
2023년 3월 메가테라 프론트엔드 데브로드 코스를 수강하면서 매주 회고록을 남기는데 그 글을 보고 수강을 고민하던 분께 메일을 받은적이 있다.
 
강의를 수강하면서 같이 일하는 개발자 동료들에게도 많이 추천을 했던터라 주저하지 않고 추천한다는 내용의 답장을 보냈다.
 
(실제로 이 분이 3기생으로 들어오셔서 디스코드와 모각코에서 뵐 수 있었는데 따로 인사는 드리지 않았지만 괜히 내적 친밀감이 들었던 기억이 남아있다...)
 
 

종강은 6개월 전에 했는데, 지금 시점에서 돌아봐도 데브로드 프론트엔드 코스를 추천하는가?
 
답변은 "강력히 추천합니다." 라고 할 수 있겠다.

 
 


 

주니어 개발자 (1~3년차) 에게 추천하는 강의 

 
인별에서 이런 광고를 본적이 있나요...?
 

 
 
나를 저격하는 광고에 홀린듯이 웨비나를 신청해서 들었다.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맥아리 없이 듣고 있었는데 강연 끝으로 갈수록 지금 나에게 당장 필요한 강의라는 확신이 들었다.
가격이 부담이 되긴 했지만 며칠 고민 끝에 바로 신청했다.
 
 
웨비나 후기 작성 시 수강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기다리던 중,
어쩌다 보니 할인코드를 발견해서 트레이너 노아님한테 문의드리고 그 길로 바로 등록했다.
 
 

메가테라 빨리 등록 잘했다는 트레이너 홀맨님의 답변

 
 

장점

 

1. 정답에 가까운 코드를 보고 학습할 수 있어서 빠른 시간 집중해서 성장할 수 있다.
2. 공부 습관을 들이기 적합하다.

 
클린코드가 도대체 뭘까...? 테스트코드는 어떻게 짜는걸까...? 
강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전에 몰랐던 개념들이 쏟아지듯 나오는데 이걸 직접 찾아보고 학습하면서 깊게 공부할 수 있다.
공부하면서 강의노트를 필수로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강제로) 공부하게 된다는 점이 좋다.
강의나 교재를 그대로 옮겨적으면 혼나기 때문에 곰곰히 생각할 시간이 주어진다. (강제로 주어짐)
 
 
 

3. 업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

 
강의를 수강하면서 배운 내용 중에 관심사의 분리에 대해 고민하면서 어떻게 하면 UI 와 비지니스 로직을 분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로직 분리를 최대한 깔끔하게 하고자 노력했고, 개발 완료 후 한참 뒤에 코드 수정 및 기능 보완을 할때 큰 도움을 받았다. 수정할 부분이 비지니스 로직에 해당해서 그 부분만 수정해서 빠르게 일을 처리할 수 있었다.
고민을 많이 하면서 코드 작성을 하다보니 나중에 와서 봐도 금새 기억이 난다.
"내가... 이런걸 작성했다고...? 이게... 뭐지...?" => 이런게 줄어들어서 좋다. 
 
 
 
 

4. 수강 후에도 메가테라에서 진행하는 모각코(공부방)과 커리어 상담 등..
여러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계속 텐션을 이어갈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만족스럽다.
본인은 6개월전에 코스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월요일마다 있는 최찍타임 (쓴소리 들으면서 다시금 공부할 수 있도록 열정을 북돋아주는 시간) 에는 거의 매번 참여를 한다.
평소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모르는 현재 시장 상황과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커리어를 가져가야 할지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회사 다니면서 분명히 고민할 포인트들이 많을텐데 공부 관련 조언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도움이 될 법한 조언을 받을 수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럽고 답변이 속시원하다. 인터넷상에 질문 올리면 "~~일 것 같아요...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답변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최찍시간에는 확신에 가득찬 답을 받을 수 있어서 평소 고민이 많은데 결정을 내리기 어려웠던 분들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쉬운 점

 
많이들 아는 온라인강의 사이트 (인**, 패****) 등등...
강의를 수강하면 강사님들이 정~~말 친절하고 고객 대하듯이 답변해주는데 (나쁘다는거 아님. 좋음!)
 
메가테라는 일단 본인이 그 문제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어디까지 해봤는지 뭐가 문제인 것 같은지 한참 생각한 뒤 물어보게 된다.
 
질문할 수 있음! 본인은 꽤 자주 한 편, 근데 약간 겁났음. 선생님한테 질문한다기 보다는 꽤나 냉정한 상사한테 답변받는 느낌이라 약간 주눅들때가 있다.
 
이겨내고 질문 해야된다. 실제로 회사에는 강사님들처럼 친절한 상사는 많이 없다. 0부터 10까지 다 물어본다면 본인한테 크게 도움도 되지 않을 뿐더러 회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울 것이다.
 
 


 
 
주니어들은 본인한테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들어보길 바란다.
 
 
OO님께 메일로 추천하면서 했던말인데, 시작부터 지름길로 가시길!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 소중한 제 월급으로 수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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