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로드] 12주차 주간회고

잘한 것은 무엇인가?

• 모각코 참여하기
• 운동 다시 시작..! 일주일에 강제로 3번은 가야한다..
• 백엔드) 배치 돌리는거 문제 해결...
  • 새벽 한시마다 배치 돌아가게 하는 부분.. 전날 가입자 성별, 결제 이용 추이 등을 가져오고 조립해서 데이터 넣는 작업이였다.. DB는 3개 사용하고 rdb, mongo 두 종류여서 좀 헤메기도하고 스트레스도 좀 받았다.
  • 최찍시간에 상담신청해서 상황은 바뀔 수 없으니 마음가짐을 바꿀 수 밖에 없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임하라는 조언에 그 다음날 부터 몰입해서 했던 것 같다. (프론트 개발자인데 백엔드를 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보냈었다.)
  • 강의에서 배웠던 부분(js 고차함수 다루는법)을 활용할 수 있었다. -> 이 부분이 제일 만족스럽다. js의 배열과 객체 다루기를 강의에서 배우고 학습했던게 큰 도움이 되었다.

잘못한 것은 무엇인가?

• 수강이 끝나갈수록 초반의 그 열정과 치열함이 사그라드는게 느껴져서 그 부분이 아쉽다. 뒷심이 약한가?? 싶지만 또 끝까지 가는거.. 존버하는거는 자신있다.. 그냥 모르겠다. 텐션 조금 올려서 앞으로 꾸준히 가야겠다.

무엇을 배웠는가?

• 이번주 강의에서는 어드민 페이지에 대해서 배웠다.
• SWR 를 사용하면서 리액트에서 사용하는 상태의 종류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 로컬(컴포넌트 안에서 사용), 글로벌(스토어에 저장된 어디서든 접근 가능한), 서버(API를 통해 서버로 부터 받아오는)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나누고 관리한다.
  • 이전강의에서는 스토어에서 이 3가지를 다 관리했었다.
  • SWR 를 사용하면서 서버 state를 따로 관리해서 관심사 분리를 할 수 있었다.
    • 나는 평소에 react-query를 사용하는데 SWC를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 SWR 의 캐시 초기화 (refetch 요청) 에 대해서 학습하면서 내가 프로젝트때 react-query의 기능을 일부만 사용하고 있다는걸 알았다.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보다 선언적으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데 데이터 리패치 하는 시점을 명령형으로 작성해서 가져왔던걸 발견했다. refetch, mutate에 대해서 좀 더 학습하고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활용해봐야겠다.
• React Hook Form
  • 리액트에서 폼을 관리할 때 사용하는 라이브러리.
  • 사용자로부터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경우 이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 비제어 컴포넌트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리렌더링의 걱정을 덜 수 있어서 성능면에서 좋음.
  • 데이터와 상태관리를 위해 Provider를 사용하기 때문에 props drilling 없이 사용이 가능
  • 데이터가 한곳에 모여있어 데이터 분산에 따른 이슈도 해결이 된다.

해결해야할 문제/남아있는 의문은 무엇인가?

마지막 주다. 이제 강의가 없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치열함을 갖고 공부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

모각코에 좀 자주 참여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할 것 같다.